CES 2025 미리보기…기대되는 신기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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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사이버트럭 [사진: 테슬라]
[디지털투데이 홍진주 기자] 테슬라 전기 픽업트럭인 사이버트럭의 운전자가 5만마일(약 8만467km)을 주행한 후의 경험을 공유했다.
지난 14일(현지시간) 전기차 매체 인사이드EV에 따르면 유튜브 채널 테스라티노(TesLatino)에는 '테슬라 사이버트럭: 5만마일 주행 후의 진실'(Tesla Cybertruck: The Truth After 50k Miles)이라는 제목의 한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에 등장한 사이버트럭은 파운데이션이라는 초기 모델로, 올해 3월 픽업 이후 미국과 캐나다 등 각지를 주행했다고 한다. 테스라티노는 "플로리다에서 미국 중부를 거쳐 캐나다로 이동한 다음, 동쪽으로 노바스코샤까지 가서 서쪽으로 밴쿠버를 찍었다. 이후 다시 미국으로 돌아와 서쪽 숲과 사막에서 캠핑을 한 뒤, 북쪽으로 워싱턴 주, 브리티시컬럼비아, 유콘, 노스웨스트 준주를 거쳐 캐나다 최북단에 가까운 투크토야크투크의 북극해까지 갔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런 다음 남쪽으로 샌디에이고까지 가서 동쪽으로 플로리다까지 다시 갔다"며 사이버트럭을 끌고 세계 곳곳을 누빈 경험담을 전했다.
테스라티노는 이러한 방식으로 약 1년간 총 5만마일을 주행했으며, 주행 이후 현재 주행 가능거리는 약 309마일로 약간 줄었다고 한다. 테슬라에 따르면 사이버트럭 파운데이션 시리즈는 시스템 총 출력 600마력, 최대 토크 85.5kg.m를 발휘하며, 1회 충전으로 318마일(약 512km)을 달릴 수 있다.
테스라티노는 "주행 거리가 줄어드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이 정도는 굉장히 준수한 수준"이라며 사이버트럭의 성능을 칭찬했다. 또한 5만마일을 주행할 동안 2만5628킬로와트시(kWh)의 에너지를 소비했으며, 평균적으로 1마일 당 약 510와트시(Wh)를 사용했다고 한다.
전기 요금은 1kwh당 0.11달러인 가정에서 충전할 경우 2819달러가 나오며, 1kwh당 0.3달러인 테슬라 슈퍼차저를 이용하면 총 충전 비용은 7688달러로 증가한다. 테스라티노는 "처음부터 수퍼차저를 주로 사용했기 때문에 충전 비용이 꽤 높지만 가정용 충전의 형태로 비용을 낮출 수 있는 잠재력이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효율성이 매우 좋은 편은 아니지만 루프 랙과 루프 텐트가 있는 대형 트럭치고는 나쁘지 않은 수치"라고 평가했다. 테스라티노는 해당 사이버트럭을 모험용으로 튜닝해 카고 랙과 카본 파이버 루프탑, 위성 인터넷인 스타링크 등을 설치했다고 한다.
이에 사이버트럭은 장거리 모험을 즐기거나 픽업트럭 성능과 내구성을 중요하게 여기는 운전자들에게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는 게 테스라티노의 설명이다.
출처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https://www.digital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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