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극해까지 찍었다…테슬라 사이버트럭 8만km 주행기
[디지털투데이 홍진주 기자] 테슬라 전기 픽업트럭인 사이버트럭의 운전자가 5만마일(약 8만467km)을 주행한 후의 경험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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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25 [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김예슬 기자] 오는 2025년 1월 초 미국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5가 벌써부터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14일(현지시간) IT매체 엔가젯이 CES 2025에서 기대되는 신기술을 소개했다.
엔가젯에 따르면 2025년은 PC 게이머들에게 중요한 해다. 엔비디아는 오랫동안 기다려온 RTX 5000 비디오 카드를 CES에서 선보일 예정이며, AMD는 내년 초 차세대 RDNA 4 GPU를 선보일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엔비디아의 새로운 하드웨어의 경우, RTX 5090은 RTX 4090보다 최대 70% 더 빠를 수 있다고 한다. RTX 3000 및 이전 GPU를 사용하는 엔비디아 사용자의 경우, 내년이 업그레이드하기에 완벽한 시기일 수 있다는 설명이다.
갤럭시 북4 엣지 AI PC 제품 [사진: 삼성전자]
지난해 엔가젯은 AI PC가 CES를 장악할 것으로 예측했고, 대부분이 사실이었다. 올해 인텔, AMD, 퀄컴에서 더욱 강력한 NPU를 볼 수 있었고, 마이크로소프트는 코파일럿+ 이니셔티브로 AI PC에 집중했다.
CES 2025에서는 이와 유사한 것들이 더 많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되며, 모든 카테고리의 제품에 더 많은 AI가 채워질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는 특히 PC 제조업체들이 내년에 윈도10 지원이 종료되는 것을 고려해 새로운 AI PC를 사전 설치된 새 OS로 구매하도록 유도할 전망이라는 설명이다.
젠하이저(Sennheiser)는 CES에서 꾸준히 이어폰과 헤드폰을 출시하는 오디오 회사다. 지난해에는 운동을 위한 심박수 추적 기능을 포함해 여러 새로운 모델을 선보였다. 이러한 이어폰은 일반적인 콘텐츠 소비보다는 청력에 중점을 뒀다. 또한 오캠(Orcam)과 같은 주요 접근성 회사와 다양한 소규모 브랜드들은 CES에서 많은 보조 기기 및 기술을 출시할 수도 있다.
미국 아처 에비에이션의 전기동력수직이착륙기(eVTOL) '미드나이트' [사진: 아처에비에이션]
에어 택시는 지난 몇 년 동안 CES의 주요 주제였고, 현대와 같은 대기업의 콘셉트 차량이 쇼장에 등장했다. 아처 에비에이션, 조비 에비에이션과 같은 회사들이 2025년에 실제로 전동수직이착륙기(eVTOL)를 출시하겠다고 약속했기 때문에, 에어 택시 시대가 실제로 시작될 가능성도 있다.
일반적으로 LG와 삼성은 CES에서 새로운 사운드바를 발표하며, 더 작은 회사들도 몇 가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LG는 지난 2021년부터 TV에서 AI 사운드 프로를 사용해 왔고, 삼성은 홈 시어터 스피커에서 어댑티브 사운드라는 기능을 제공한다. 매체는 양사 모두 기능의 품질을 개선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출처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https://www.digital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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