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2025 미리보기…기대되는 신기술은?
[디지털투데이 김예슬 기자] 오는 2025년 1월 초 미국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5가 벌써부터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14일(현지시간) IT매체 엔가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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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애플]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애플이 아이폰 폼팩터 및 디자인에 중대한 변화를 준비 중이다.
내년을 시작으로 애플은 현재 8밀리미터(mm) 두께 모델들보다 얇은 아이폰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내부 사정에 정통한 소식통들을 인용해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모델은 아이폰 프로 모델들보다 저렴할 것으로 보인다. 비용을 줄이기 위해 애플은 간소화된 카메라 시스템을 사용할 것으로 전해졌다.
WSJ에 따르면 애플은 폴더블 기기 2종 출시도 계획하고 있다. 큰 화면을 탑재한 모델은 노트북 역할을 하는 제품으로 펼치면 일부 데스크톱 PC 모니터 만큼 화면이 커질 것이라고 WSJ은 전했다.
크기가 작은 다른 폴더블 기기는 화면을 펼치면 아이폰16 프로 맥스보다 큰 화면을 제공할 것이라고 WSJ이 소식통들을 인용해 전했다.
폴더블 기기 2종은 지난 몇년 간 개발이 진행됐지만 일부 부품들이 아직 준비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기기가 접었다 폈다 할 수 있도록 하는메커니즘인 '힌지'(hinge), 폴더블 화면을 보호하는 디스플레이 커버를 개선하는 것 등이 애플이 풀어야할 주요 도전들이라고 WSJ은 전했다.
현재 시장에 나와 있는 폴더블폰들은 두께, 무게, 에너지 효율성 측면에서 애플 기준이 미치지 못하며 이는 애플이 폴더블폰 시장 진입이 늦는 이유라고 WSJ이 한 애널리스트를 인용해 전했다.
WSJ에 따르면 당초 애플은 시장 반응을 파악하기 위해 화면이 큰 폴더블 기기를 먼저 선보이려 했지만 지금은 폴더블 아이폰을 먼저 공개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애플 경영진은 2026년 공개를 계획하고 있지만 기술적인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1년이 더 필요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WSJ은 전했다.
출처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https://www.digital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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